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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정리 - 스윙, 임팩트, 비거리, 구질 등등 총정리 본문
골프에서 클럽의 스윙(또는 임팩트, 구질)에 관련된 용어들을 정리하였다. 클럽의 궤적, 헤드의 방향과 움직임, 공과의 위치 관계, 공의 구질(훅, 슬라이스 등), 비거리 등에 관련된 용어들이다
○ 인-투-인 궤도(바깥 궤도, Out-to-In, Out-In): 클럽이 바깥에서 안으로 움직이는 궤도. 아웃-인 궤도는 훅과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 콕(코킹, Cock): 손목을 위아래로 접는 것이다. 백스윙에서 클럽을 수직으로 세우기 위한 동작으로, 백스윙 탑에서 왼팔과 클럽 사이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한다.
○ 언콕(언코킹, Uncock): 코킹(Cock)의 반대 동작이다.
○ 캐스팅(Casting, 던지기): 다운스윙에서 손목을 빨리 푸는 동작(언코킹). 다운스윙 시작 시 클럽이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어 회전을 하지 않고, 손목의 힘으로 클럽을 던지는 형태가 되어 비거리 손실이 발생한다.
○ 플립(Flip, 뒤집기): 임팩트 후 손목을 이용하여 클럽을 뒤집는 동작. 비거리 손실과 방향성이 나빠지는 결과가 된다. ○ 스쿠핑(Scooping, 퍼올리기, 뒤집기): 뒤에서 공을 퍼올리듯 클럽을 움직이는 동작. 플립(Flip) 동작과 비슷하다. [클럽의 방향, 헤드의 움직임 관련 용어들] ○ 스퀘어(Square): 클럽 헤드가 타겟과 직각을 이루는 것.
○ 인사이드(안쪽, Inside): 클럽 헤드나 손이 몸의 안쪽에 있는 것.
○ 아웃사이드(바깥쪽, Outside): 클럽 헤드나 손이 몸의 바깥쪽에 있는 것.
○ 오픈(Open): 타겟 방향에 대해 클럽 헤드가 열려 있는 상태.
○ 클로즈드(Closed): 타겟 방향에 대해 클럽 헤드가 닫혀 있는 상태.
○ 클럽 페이스(Club Face): 클럽 헤드의 공을 치는 면, 페이스(Face).
○ 클럽 바운스(Club Bounce): 웨지의 드래그(Drag) 부분
○ 로테이션(Rotation): 클럽의 회전. 백스윙에서 클럽 로테이션은 클럽을 잡은 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회전하는 것이다. 손의 로테이션은 클럽 헤드의 로테이션과 같으나, 클럽을 회전시키는 동작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사이드 스핀(Side Spin): 공의 측면 회전. 훅과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임팩트(Impact), 접촉, 공과의 위치 관계 관련 용어들]
○ 임팩트(Impact): 공과 클럽이 접촉하는 순간.
○ 핸드 퍼스트(Hand First): 임팩트 때 클럽보다 손이 앞에 있는 것. 핸드 퍼스트가 되어야 공을 찍어 치게 되고,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진다.
○ 클럽 헤드가 먼저 오면 공을 퍼 올리게 되고, 비거리와 방향성이 나빠진다.
○ 히팅 포인트(Hitting Point): 임팩트 때 공이 클럽 페이스에 접촉하는 부분. 클럽의 정중앙을 센터(Senter)라 하고, 아래쪽을 업 퍼블(Upperble), 위쪽을 로 퍼블(Loperble)이라고 한다. 우드류의 경우는 정타가 되도록 위쪽에 맞히는 경우도 있다.
○ 디봇(Divot): 다운블로우로 클럽이 공을 치고 난 후 땅에 남는 자국. 디봇은 공을 잘 쳤다는 증거이다. [구질(훅, 슬라이스 등), 비거리 관련 용어들]
○ 어택 앵글(Attack Angle, 어택 앵글, 진입각): 공과 수직 방향의 궤도 각도. 헤드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라오는 궤도면 플러스 어택 앵글,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궤도면 마이너스 어택 앵글이다. 드라이버는 플러스, 아이언은 마이너스 어택 앵글이 되는 것이 좋다.
○ 런치 앵글(Launch Angle, 런치 앵글, 발사각): 공이 클럽에 맞은 직후 발사되는 각도. 헤드 각도와 어택 앵글의 합에 공의 스핀량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런치 앵글과 스핀량의 조합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진다. (런치 앵글은 15도 내외가 적당하다. 10도 이하는 낮고, 20도 이상은 높은 것이다.)
○ 볼 스피드(Ball Speed): 공이 클럽에 맞아 날아가는 속도. 공의 속도는 스매시 팩터(Smash Factor)와 클럽 스피드(Club Speed)에 의해 결정된다.
○ 캐리(Carry): 공이 떠있는 거리, 착지까지의 거리.
○ 런(Run): 공이 착지한 후 구르는 거리.
○ 클럽 스피드(Club Speed): 클럽 헤드의 속도.
○ 스매시 팩터(Smash Factor): 클럽 스피드에 대한 볼 스피드의 비율. 클럽 스피드를 1로 만들었을 때 볼 스피드의 비율. 클럽 속도를 1로 했을 때 공의 속도이다. 즉 클럽과의 비율이다. 클럽 스피드와 분리된 단독 데이터로는 의미가 없으나, 클럽이 공을 얼마나 잘 때렸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드라이버의 경우 1.45 정도가 최고이다. 이렇게 스매시 팩터는 위력이 아니라 효율(효과)을 나타내는 값이다.
○ 스핀(Spin, 백 스핀): 공의 회전 수. 드라이버의 경우 2400 회전/분 정도가 적당하며, 3000 이상은 너무 많은 것이고 2000 이하는 적은 것이다.
○ 사이드 스핀(Side Spin): 공의 측면 회전.
○ 스핀 로프트(Spin Loft): 로프트 앵글과 어택 앵글의 차이. 공의 백스핀량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 어퍼 블로우(Upper Blow): 공을 치고 나서 클럽이 위쪽으로 움직이는 것. 드라이버를 칠 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 다운 블로우(Down Blow): 클럽이 아래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공을 치는 것. 아이언을 칠 때 사용하며, 런치 앵글은 낮아지고 백스핀은 많아진다.
○ 레깅(Lagging): 다운스윙 때 손은 빨리 내려오고 클럽은 늦게 따라오는(엄밀하게는 클럽 헤드가 늦게 따라오는) 현상, 또는 클럽 헤드를 의도적으로 늦게 보내는 동작. 레깅은 비거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치킨 윙(Chicken Wing): 임팩트 후 왼팔이 구부러지는 동작. 비거리가 많이 줄어든다.
○ 오버 스윙(Over Swing): 백스윙 때 클럽이 수평을 넘어서는 현상. 오버 스윙은 비거리와 방향성에 모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언더 스윙(Under Swing): 백스윙 때 클럽이 수평이 되지 않는 것. 클럽이 수평이 되지 않는 만큼 비거리가 준다.
○ 플라잉 엘보(날아간 팔꿈치, Flying Elbow): 백스윙 때 우측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위로 향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