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코로나 지원 대출 2차 - 집합제한업종전용

전세계적으로 몰아닥친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코로나를 막기 위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집합제한 업종 설정등 다양한 사회적 제한을 뒀었는데요. 이런 사회적 제한에 피해를 입은 많은 소상공인 가게들이 또 있습니다.

이런 가게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이며 시중 은행들도 코로나 극복 다양한 대출 상품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농협에서도 코로나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 업체 중에서도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품을 운영 하고 있는데요 

이곳에 농협 NH 코로나 소상공인 2차 지원 집합제한업종 대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목차

 

농협 NH 코로나 2차 집합제한업종지원 대출 이란?

지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상품인데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분들을 위한 2차 지원 이며 그중에서 집합제한업종에 포함되었던 분들을 위한 전용 대출입니다. 

- 사업기간 6개월이상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방역지침 상에 집합제한업종으로 분류되어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2백만원을 지급 받았거나 지급 받기로 지정을 받은 업체 사장님들이 대상이 됩니다.

기본적인 조건은 이와 같은데 물론 사업체에 다른 대출들이 연체가 되고 있거나 하면 안됩니다. 

 

농협 NH 코로나 지원 대출 한도 금액

대출자금은 사업체 운영 자금으로 최대 1천만원 까지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피해 입은 금액에 비하면 1천만원은 작은 금액이긴 한데 그래도 우선 이 돈으로 급한 불부터 끄고 사업을 이어나가며 다시 한번 반격의 기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농협 2차 집합제한업정 지원 대출 금리

대출금리는 금융채 6개월 변동금리 기준인데요. 최저 2.09% ~ 최대 3.59% 까지 입니다. 
사실 대출 금액이 적어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대출 금리가 잘 나왔습니다. 최저 금리로는 거의 2% 이내 무담보 무보증으로 진행되는 신용대출에서는 아주 좋은 금액 입니다.

 

농협 코로나 대출 기간 및 상환 방법

대출기간은 총 5년으로 넉넉하게 장기로 대출이 가능한데요.
그리고 2년간을 거치기간으로 나머지 3년을 원금 균등분할 상환 형태로 상환합니다.
2년간의 거치 기간동안은 원금을 상환 하지 않고 이자만 납입하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환을 위한 시간의 여유가 좋습니다. 

 

필요서류 및 신청 방법

필요서류는 실명확인서류로는 사업자등록증명원, 소득금액증명원, 국세납세증명 및 지방세 납세증명, 사업장 제무재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결제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매출액 확인서류로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최근 3년 분
부가가가치세 면세 수입금액 증명원 최근 3년 분

사업장권리관계서류는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계약서 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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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위 조건은 개인에 따라 혹은 시기에 따라 변동 될 수도 있으니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신한은행 영업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