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통장 압류 없이 계좌 개설하는 진짜 방법

신용불량자도 통장 개설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신용불량자 분들은 통장 개설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새로 개설한 통장으로 채무자로 부터 다시 압류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압류가 되지 않는 통장이 필요한데요. 그럼 압류 당하지 않는 통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합니다. 

이곳에 신용불량자도 압류 당하지 않는 통장 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목차

신용불량자 통장 압류 과정 

신용 불량자라도 어떻게 압류 당하지 않을 통장을 개설 할 수 있을지, 먼저 그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중에 누구라도 알 고 있는 대형 은행들, 예를 들면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등등은 통장을 개설 하는 순간 바로 압류가 들어옵니다. 전국 어느 지점이라도 큰 상관 없이 바로 압류가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본점과 지점의 데이터 네트워크가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본점에서 해당 고객의 개인정보에 통장 압류를 걸어두면 전국 어느지점이든 동시에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 대형은행에 가셔서 통장을 개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넷 뱅킹 은행들은 괜찮을까?

인터넷 은행이라고 하면, K 뱅크, 카카오 뱅크, 토스 은행등이 있는데요. 
이런 은행들이 처음 생겼을 초창기에는 아직 시스템이 완전히 구비되지 않아서 압류 없이 금융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 뱅킹 은행들을 쓴다고 한들 압류를 피할 길이 없습니다. 
이미 전산 데이터 구축이 끝났기 때문인데요.... 
그럼 이제 더이상 신용불량자 압류 당하지 않는 은행계좌는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압류 당하지 않는 통장 

위의 통장 압류의 과정을 이해한다면 결국 핵심은 본사와 지점이 별개로 운영되는 은행들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은행들은 각 지점이 독립적인 데이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신용불량자 통장 압류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럼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증권사 CDMA 통장 
갑자기 왠 증권사인가? 하시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은행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계좌를 주식 계좌라고 하는데 주식 계좌에도 입출금이 되어야 주식을 사고 팔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CDMA 계좌를 그냥 예금 통장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금, 송금, 출금등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2. 저축은행 
제 2 금융권에 해당하는 저축은행들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 2금융권 저축은행이라고 하면 보통 비교적 높은 금리로 대출 조건은 까다롭지 않은 은행들인데요 
대표적으로는 오케이 저축은행, 리드오프 등등이 있죠 

이런 저축은행들은 각기 지점들이 독립된 법인과 같은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그러니 신용불량자라고 하여도 압류 당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3. 신용협동 조합 
신용 협동 조합 역시 위의 저축은행과 똑같은 형태입니다. 
각기의 지점이 법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통장을 사용하셔도 통장 압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통장 이용 중 하지 말아야 하는 점 

혹시라도 차명계좌를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통장 압류로 계획되지 않은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가족, 지인들의 통장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금융실명제 이후에 본인이 아닌 타인의 명의로 통장을 쓰거나 빌려주게 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신용관리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진행해 보시고, 타인 명의 계좌는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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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용불량자도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얼른 신용불량자 상황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예금 통장을 쓰면 가장 좋겠지만 그전까지는 이런 방법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