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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가 되고 나면? 대처 방법, 신용불량자 살아남기 모든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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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가 되고 나면? 대처 방법, 신용불량자 살아남기 모든 것!

정보캣 2022. 8. 7. 17:04

신용불량자가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 우선 걱정부터 앞서는 데요. 게다가 영화에서 보면 추심활동이 아주 강력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실제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신용불량자 살아남기에 대한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목차

 

신용불량자가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케어

우선 신용불량자가 되면 많은 분들이 매우 불안해 하시고 걱정을 많이하게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에서 보면 채권자들이 막 집으로 들이 닥치고 동네 건달이 돈을 받으러 오고 하는 일들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멘탈 관리가 안되며 불법 고리대금 대부 업체를 이용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무리하게 돈을 빌리기도 하는데요. 절대 그럴 필요 없으십니다. 

우선 채무가 불이행하게 된 상황자체를 하나의 사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공과 사를 약간 분리한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하지 않게 되고, 좀 더 냉정하고 계획적으로 신용불량자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불량자가 되면 첫째도 멘탈 케어, 둘째도 멘탈케어입니다. 사람이 궁지에 물리고 조급해지면 나쯘 선택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상황으로 본인을 몰고 가는 것이 않으셔야 합니다. 추심 업체에서는 추심이라는 업무를 하는 것 뿐이지 개인적인 감정이나 사사로움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추심 전화 받기 

카드나 대출이 장기연체에 들어가게 되면 추심전화가 오게 됩니다. 은행이나 카드사 등 대출을 진행한 곳에서 추심 업무 팀에서 전화가 와서 돈을 갚을 수 있는지, 어떻게 얼마 기간동안 갚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대출을 진행한 곳에서 직접 전화가 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장기 연체가 이어지고 한달정도는 전화가 많이 오게 됩니다. 이럴때 앞서 말했듯이 너무 멘탈적으로 힘들어 하시지 말고 멘탈 케어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추심 전화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추심전화는 피하기 보다는 직접 받아서 현재 상황 내에서 성실히 이야기해 주면 됩니다. 실제로 돈이 없어서 갚지 맛하는 것이니,있는 사실 그대로를 말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보통 대부분 알겟다하고 전화를 끊게 됩니다. 요즘은 절대 언어 폭력을 행사한다거나 협박 등의 추심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추심 활동을 겪으시면 통화 녹음을 하신 후 불법 추심 활동으로 신고 하시면 됩니다. 

 

대면 추심 활동 

보통 제1금융권의 경우에는 이런 전화 추심 활동 이후 법적인 활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제2,3금융권 혹은 대부 업체는 추심 업무 직원이 자택으로 방문할 수 있는데요. 이럴때도 추심 직원을 만나 현재 정상적인 상환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면 됩니다. 왜냐면 그게 진짜 현실이니까요. 

이런 대면 추심 활동에서도 무슨 영화처럼 깡패를 보낸다던지 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추심 활동중 폭력이나 수치심이 드는 언행이 동반되던지 한다면 이 역시 녹음등을 통해서 증거를 확보한 후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법적인 절차 

이런 추심 활동 후에 채무자는 재산 압류를 위한 법적인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먼저 법원의 지급 명령서가 날아옵니다. 이는 법원에서 돈이 있으면 채무를 갚아라는 것인데요. 어차피 돈이 없기 때문에 못 갚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급명령서 이후에는 법원의 재산명시 출석 명령서가 나온는데요. 이건 법원에가서 현재 실제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 얼마인지 쓰는 것입니다. 그럼 현재 소유하고 계신 재산을 쓰면 됩니다. 1대 1로 판사님과 만나서 적는것이 아니라 한번에 100여명이 동시에 법원에서 목록을 쓰는 형태로 진행 됩니다. 

50만원 이상이 되는 재산을 기입해야 하는데요. 주로 자동차, 귀금속, 부동산, 동산 등의 재산을 기입하게 됩니다. 그럼 법원에서는 재산 목록중에서 경매로 처분 할 수 있는 것들을 경매로 처분하게 됩니다. 

그후 경매가 될 물건에 대해서는 압류 딱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영화처럼 책상, 식탁, 소타 등등 모든 물건에 압류 딱지가 붙지 않습니다. 이런 물건들은 경매에 신청해도 살 사람도 없고 50만원을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들이 끝나면 약간 어느정도 추심 절차가 마무리되는 신용불량자의 삶을 살게 되는데요. 물론 통장이 압류되고 신용 카드 사용등의 정상적인 금융 활동이 불가능해지므로 일상에 불편함을 많이 겪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막 인생이 끝이난다거나 법적 구속이 된다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신용불량자가 되면 일어나는 일, 살아남는 대처 방법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걱정을 하시기 보다는 적절한 계획등으로 얼른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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