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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 지금 사용처가 없다고? 본문
레이븐 코인 관련해서 서치좀 하다가 보니까
이런 내용이 보였다
국내에 레이븐 코인으로 자산을 토큰으로 발행한 실 사용사례가 있느냐??
99%는 아무런 의미없는 토큰들을 그냥 발행한 것이고
실제로 자산이 발행된 사례는 없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여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보자면
현재까지는 이게 너무나 당연한거다
1.코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레이븐코인이 레이븐코인 빠들 한테야 아주 유망하고 비전있는 코인이지만
그냥 코인러에게만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하물며 일반인??
아직도 일반인들에게 코인은 위험천만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들의 도박장이자
각종 정치자금 불법자금 세탁을 위한 통로로 인식되고 있는데
도대체 일반인에게 가서 레이븐 코인으로 자산 발행하세요라고 말하면 무슨 시선을 받을까
마치 10년전에 비트코인으로 실제 결제가 되는 곳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코인으로 STO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은 시기상조인듯
그래서 STO라는 개념이 정착되고 실생활에서 쓰이기 시작할떄 마치 비트가 가장 실제활용이 있는 것 처럼 레이븐도 그런 길을 가지 않을까? (그게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100년이 될지 모름...)
2. 국내법 위반
이것도 위의 1 번 내용과 비슷한 내용인데 일단 코인으로 STO해서 진행하는 거 자체가 증권법 위반이다. 미국에서도 SEC가 한국에서도 금감위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음
STO의 약자 자체가 Security token 즉 증권토큰을 파는 것이니까, 증권을 팔기 위해서는 관련 규제와 법을 무조건 따라야 함
그래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코인들이 그렇게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고 목매어 말하고 있는 거임
그러니 어느 용자가 실증법을 다 무시하고 당당히 레이븐으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을까.ㅋ
3. 체인 네트워크 안정성
세번째로는 레이븐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무르익었다고 하기에는 역사가 너무 짧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름의 블록 체인처럼 결국 장부의 모음을 체인으로 계속 이어나가나는 것인데 이 체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 장부 거래의 안전성이 올라가게 되어있음
그 이유는 이미 체인에 올라간 내용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되는 검증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전의 체인들을 바꿀 수 있도록 연산을 해야 하고 그 길이가 길면 길어질수록 연산력이 더욱 빠르게 요구가 됨. 그래서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물리적으로 자신의 트랙잭션을 위조할 수는 있어도 과거의 장부를 바꾸는 것은 현재 기술로 불가능함
물론 레이븐도 5년이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험성 혹은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실물 자산을 레이븐 체인위에 올리는 건 당연히 주저하게 되겠지.
이런 이유로 실물 자산을 레이븐에 올리기까지는 체인이 좀 더 무르익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함
4. 해외 레이븐 코인 사용처
그런데 해외의 경우를 보면 은근히 사용처가 있음 ㅋㅋㅋ
물론 매우 적은 단위의 소규모 사업장이고 오너가 자기 맘대로 했을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
실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관련 토큰을 살 수 있음
근데 이 토큰을 산다고 실제 지분을 사는 것인지까지는 모르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