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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이란 본문
이더리움은 러시아의 천재소년 비탈릭이 만든 코인이다
비트코인에서 한단계 혁신을 이룩한 코인이다 그 혁신의 핵심이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 이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2.0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도 결국 비트코인 + 스마트컨트랙트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그럼 스마트 컨트랙트이란 무엇인가
말그대로 Smart Contract로 스마트한 계약인데 뭐가 스마트하다는 것인가
여기서 스마트는 자동화로 이해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그 스마트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어쨋든 우리가 일상에서 계약을 할 때,
계약 쌍방이 서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계약서 내용대로 이행을 약속하고 믿으면 진행한다
그러다 계약대로 안되면 분쟁나고 소송가고 그런다.
그런데 스마트 컨트랙트는 그냥 처음에 합의한 내용 그대로 코드가 진행하게 만들어두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매월 1일 100만원을 B에게 보낸다는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그럼 컴퓨터 코드로 매월 1일 돈 100만원이 송금되게끔 은행이랑 연동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순간 자동으로 매달 1일 돈이 보내진다.
예를 들어 1년치 계약을 하면 통장에 1200만원이 있어야 진행이 되고
이 1200만원은 절대 뺄수도 없고 매달 빠져나가게끔 되어 있는 그런 형태이다
즉 계약의 체결과 함께 코드로 이행이 되는 형태이다.
이 형태가 가능해지면서
코인 사업은 엄청난 날개를 달게 된다.
스마트 컨트랙트가 없는 비트코인은 단순히 전송의 기능만 있다.
즉 교환만 가능한 형태라고 보면 되는데 이더리움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면서
각종 은행 금융 형태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서 결국 디파이도 가느하고 LP도 가능하고
P2E도 가능하고 그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