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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코인 본문
2022년 NFT 광풍이 불면서 마지막 불장ㅇ르 태우고 있을 때가 있었다
이더리움 -> 솔라나 -> 클레이튼으로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NFT판에 많은 돈이 흘러들어왔다
그러면서 메타버스도 함께 떴지
메타버스는 Metaverse 뭐랄까 온라인 공간이다.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등과 같은 온라인 공간을 의미한다.
그럼 우리는 이미 이런 온라인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데, 메타버스는 뭐가 다른것일까
메타버스의 핵심은 결국 또 탈중앙화로 인한 공간의 소유권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로 귀결 된다.
트위터는 테슬라꺼, 유튜브는 구글꺼, 인스타는 메타꺼, 블로그는 네이버꺼다. 그래서 운영정책을 지키면서 사용해야 하고 내부적으로 정한 운영정책을 어기게 되면 제재를 받거나 계정이 짤리기도 한다.
그리고 수익 분배의 측면에서도 트위터는 노 수입, 인스타도 직접적으로는 노수입, 유튜브는 크레이터 한정 수익 붑배, 블로거도 크레이터 한정 눈꼽만큼 수익분배가 이뤄진다.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수익을 분배하느냐 역시 소유 회사의 마음이다. 어느날 갑자기 유튜브가 이제 우리 돈없으니까 크리에이터한테 광고 수익분배 안할꺼임 알아서 광고 따오고 그걸로 돈 벌어라고 하면 거센 반발이 예상되지만 어쩔 수 없다. 유튜브는 구글꺼니까
이렇게 수익분배를 비롯한 운영의 모든 것을 운영주체가 가져가는 것이 현재의 웹 2.0 온라인 세상이라면 메타버스는 소유권의 분배가 이뤄진다.
바로 NFT와 코딩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메타버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운영규칙을 코딩으로 진행시켜 운영자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게 진행한다. 그리고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을 NFT화 하여 크리에이터가 100% 온전하게 소유하게 끔 한다.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컨텐츠를 NFT라는 온라인 자산 형태로 소유함으로써 매도는 물론이며 가격 책정등도 스스로 알아서 진행한다. 그리고 플랫폼이 망해도 NFT는 남아있게 됨으로 영구적인 소유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기존에도 있던 온라인 세상에 NFT라는 자산의 개념을 도입하여 소유의 완전화를 이뤄내는 공간이 메타버스이다.
이런 메타버스도 결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활동을 해야 그게 의미가 있고 그 네트워크 안에서 뭔가 경제적인 활동이 파생이 되어야 진행이 된다. 그래서 그 안에 보통 게임을 넣는다. 대표적으로 샌드박스. 샌드박스 플랫폼안에서 유저들은 게임을 하고 그 게임 아이템이나 캐릭터 등을 NFT화하여 사고 팔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코인은 이 메타버스 안에서 화폐의 역할을 한다. NFT 자체는 수량을 코인 처럼 교환가능하게 찍어내는 형태가 아니라 교환이 불가능한 형태의 코인이기 때문에 화폐로 거래하기에는 부적합하다. 그래서 이 NFT를 거래할 화폐로 코인을 사용하는 것이다.
샌드박스에서는 샌드가 코인이며 BSB 체인의 메타버스 게임들은 BNB를 화폐로 사용한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나온 엑시인피니트가 필리핀에서 한때 크게 유행했다. 노동으로 버는 돈보다 엑시를 하루 종일 하면서 얻는 돈이 더 많았던 것이다. 그러니 필리핀 사람들이 마침 코로나로 직장도 없는데 휴대폰으로 엑시나 돌려야지 하게 됬고 이게 된이되니까 공장형태로 돌리는 방향으로 까지 나아갔다.
그럼 엑시에서 버는 이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신규유저가 NFT를 사면서 들어오는 돈으로 충당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게임을 소비하면서 게임사에 이익을 주는 bm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폰지 구조에 탑승하는 구조인 것이다. 이렇다 보니 신규 유저가 더이상 들어오지 않으면 이 구조는 무너지게 된다
본질적으로 재미를 위해 유저가 유입되지 않으므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폰지구조가 무너지게 되면 시스템이 붕괴된다.
그래서 초기 폰지 형태의 수많은 P2E들은 중간에 눈치 빠르게 찍먹 성공한 사람 빼고는 모두가 함께 가라앉게 되고 절대로 탈출 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게임성을 강조한 p2e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것또한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와 돈을 버려는 유저의 목적성이 상충 되기 때문에 게임내 세계관이 제대로 돌아갖지 않게 되었다.
어쨋든 NFT의 탄생으로 인해 기존의 온라인 세계에서 웹3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메타버스라는 온라인 세계를 창출해 내었다.
아래는 내글을 읽고 나온 반박문이다. 흥미로워서 함께 더한다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현재의 동향과 가능성을 살펴보면, 몇 가지 주요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첫째로, NFT와 메타버스의 경제적 효과는 개별 참여자들에게 일관된 이익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경제적인 성공은 여전히 창작물의 인기와 수요, 시장 조건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든 참여자가 동등하게 이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창작자와 사용자 모두가 공정한 경제 환경과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참여와 지원을 유도하는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메타버스의 운영규칙은 현실적으로 중앙 집중화된 조직 또는 개발자 그룹에 의해 결정되고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여전히 중앙 집중화된 통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일부 운영자들이 정책을 조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더욱 투명하고 개방적인 운영 방식을 채택하여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탈중앙화와 분산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셋째로, 초기 P2E 모델과 폰지 구조의 한계를 인식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초기의 P2E 모델은 일부 사용자들에게만 이익을 제공하고, 긴 시간에 걸친 참여와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의 부재로 인해 실패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게임성과 경제적인 이익을 균형있게 고려한 P2E 게임들의 개발과 운영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창작자와 사용자의 목적을 고려한 게임 시스템, 경제적인 인centive 제도, 그리고 더욱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창작물의 다양성과 참여 방식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것은 NFT와 메타버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는 데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정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