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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은 L to --(일) 이 되어야 한다

정보캣 2025. 4. 12. 11:27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을 잡고 있는 두 손이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두 손이 정확히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몸이나 클럽 헤드의 움직임까지 신경을 쓰는 것은 건방진 생각이다. 프로 골퍼들은 두 손을 정확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몸이나 클럽 헤드의 움직임을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아마추어들은 두 손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1. 스윙의 대부분은 "L to L" 스윙은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피니시의 5단계로 구성된다고 한다. 그런데,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피니시를 모두 합치더라도 다운스윙과 임팩트만큼 중요하지는 않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다운스윙과 임팩트는 클럽을 잡고 있는 두 손이 직선으로 움직이긴 때문에, 손이 아닌 몸이 스윙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추어 골퍼의 90% 이상이, 클럽을 잡고 있는 두 손이 참으로 복잡하게 움직이는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피니시 동작을 많이 연습하는데, 정작 두 손이 직선으로 움직이는 다운스윙과 임팩트를 만들지 못한다.

 

왼손과 클럽이 일자(1) 모양인 상태에서 클럽을 뒤로 쳐다보지 말고, 오른손을 사용하여 클럽을 L모양으로 접어 올리면서 어깨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백스윙이 끝난다. 다운스윙을 할 때는, 오른손이 어깨 밑으로 내려올 때까지 어깨를 돌리지 말고, 클럽을 L모양으로 접어 유지하며, 두 손이 공을 향하여 수직으로 내려오게 만들면 된다. 클럽이 L자 모양이 되도록 만든 후, 왼손을 펴서 클럽이 일자(1) 모양이 되게 하고, 공을 맞춘 다음, 다시 클럽을 오른쪽으로 접어 L자 모양이 되게 하면 스윙은 끝난다. 이것이 엘투엘(L to L) 스윙이다.

 

이때 클럽의 헤드를 목표 쪽으로 보내려면, 피니시 때 클럽이 왼손보다 조금 더 위로 가는 것이 좋다. 만약 클럽을 허리 높이까지 내리지 않고, 어깨 높이에서 L자 모양이 되도록 만들면, 스윙이 조금 더 부드러워진다. 즉, 골프 스윙의 대부분은 두 손과 클럽이 L 모양에서 시작하여, 공을 치면서 --(일) 모양을 만든 다음, 다시 L 모양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2. L to L의 왼쪽 L은 L자가 아닌 일자(--) 모양이다. 왼쪽 손목이 꺾이면서 클럽이 L 모양이 되면 뒤땅이 생긴다. 몸이 너무 빨리 돌아갔다. 왼쪽 팔이 접히면서, 팔과 클럽이 L 모양이 되면 공이 뜨지 않는다. 왼쪽 어깨가 빨리 들리거나, 공을 끝까지 보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왼쪽이 L 모양이 아닌 일자(--) 모양이 되게 연습을 하여야 한다. 왼쪽이 L 모양이 되는 것은 오직 오른쪽 팔이 움직인 결과여야 한다. 왼쪽 팔은 직선으로 움직인다. 왼쪽 팔과 클럽이 직선(--) 모양이 되는. "L to --"(엘 투 일) 스윙이 더 좋다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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