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코인의 핵심인물 브루스 펜톤 Bruce fenton

레이븐 존버력이 요즘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좀 떨어져 개객기야..ㅠㅠ) 개인적인 존버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를 찾아보았다.

개인적으로 많지는 않은 경험이지만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며 얻은 하나의 교훈은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라도 그것을 진행하는 사람이 개차반이면 결국 일도 개차반이 된다. '사람 >>>> 일' 이다.

그래서 어떤 주식이든 코인이든 그것을 주체적으로 진행해가는 사람들을 확인하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이븐코인의 핵심인물 브루스 펜톤 Bruce fenton

그래서 오늘은 레이븐코인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브루스 펜톤 Bruce fenton 에 대해 알아보았다. 브루스 펜톤은 레이븐 백서의 공동 저자중 한명이다. 백서는 쉽게 말하면 사업 계획서 같은거라고 보면 되는데, 코인을 왜 개발했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며, 개발 플랜은 무엇이며 등등을 개발자들이 논문형태로 발표하는 것이다. 

이 백서를 보면 아 이코인이 이런 코인이구나 그런 이론적 기반을 알수 있는것이다. 그 레이븐의 백서의 공동저자가 두명 있는데 브루스 펜톤과 트론블랙 두명이다. 백서의 공동저자라면 일단 해당 코인의 핵심 인물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 브루스 펜톤 아저씨는 비트코인 운영재단의 이사회 멤버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비트코인 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이사진 멤버에 이름이 올라가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비트코인 회의들을 주관한다. 그리고 모건 스탠리 투자 증권 회사 에서 일했었다.

레이븐 코인을 개발하게 된 것도 비트코인 회의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레이븐 코인의 필요성을 동감하고 의기투합? 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레이븐이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아닌 비트코인 하드포크로 만들고 최초 런칭 날짜도 비트코인 최초 런칭 날짜인 1월3일로 맞추기 발행량도 비트코인은 2100만개 레이븐은 210억개로 맞춘 이유가 이런 비트코인 재단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레이븐코인의 사용목적을 생각하면 왜 비트코인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레이븐코인의 사용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지 충분히 공감이 간다. 우선 비트로 거래하는 현물화폐의 디지털화를 완성하고 난 뒤, 현물 자산을 다시 디지털 코인화 하는 다음단계의 코인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굳이 레이븐을 다시 만든 거다..(희망회로 내뇌망상중)

일단 레이븐의 핵심 인물 중하나가 비트코인 재단의 이사회에 멤버라는 것에 조금 안심과 위안을 얻는다.ㅋㅋㅋ

 

그건 그렇고 2021년 6월 21일 레이븐코인 현재 원화기준 76원 이 개객기...

https://youtu.be/o4Nualv_S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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