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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C++의 또 다른 기본 자료구조 중 하나인 Array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문법을 정리하기 전에 기본개념부터 먼저 이해를 해보자. Array는 자료의 구조 형태중 하나이다. 즉 '자료를 어떻게 저장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 Array 는 언제 사용해야 할까? 먼저 Array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보자 #include int main(){ int score1 = 90; int score2 = 100; int score3 = 80; int score4 = 60; int score5 = 70; int score6 = 50; int total = score1 + score2 + score3 + score4 + score5 + scor..
이번글에서는 C++의 기초 문법 중의 하나인 For 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For 문이란 For는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 명령을 반복적으로 수행 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1을 쓰세요 2를 쓰세요 3을 쓰세요....10을 쓰세요 이런 명령이 있다면 그냥 1에서 10까지 쓰세요 라고 명령을 한번만 내려도 수행하는 결과는 똑같이 나오니까 코드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는 것이다. #include int main() { for (int i = 1; i
앞선 글에서 포인터의 개념을 알아보았다. 포인터랑 비슷한데 좀 다르다. 이런 헷갈리는 것들은 결국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이 개념을 왜 만들게 되었는지 부터 알아야 한다. 1.문제 : 지역변수는 변수를 그대로 복사해서 다른 함수에서 쓰지 못한다. 결국 가장 최초의 근본적인 문제는 지역변수를 해당 함수 블록내에서만 쓸 수 있으며 다른 블록에서는 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리 주소를 활용하는 포인터가 있고 변수를 특정하는 별명을 만드는 참조가 있다 2.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 그럼 왜 지역변수를 다른 변수로 쓰지 못하는 것인가? 그건 C++ 가 작동하는 가장 근본 디자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집에는 이지은 ..
C++ 를 공부하면서 개념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포인터이다. 왜냐하면 입문 프로그래머는 기존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코드를 짠다는 것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메모리에 저장 되어 있는 변수를 불러온다는 개념자체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면 포인터는 주소를 통해서 변수에 할당 된 값을 불러와서 무엇인가를 하는것이다. 1.메모리에 저장된 변수에 할당 된 값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컴퓨터에 명령을 내릴 때 결국 가장 low레벨로 뜯어보면 'A를 B 해라' 가 된다. 컴퓨터를 요리 기계라고 생각하면 '마늘(A) 을 썰어라(B) '가 된다. 결국 A라는 데이터를 B로 실행하라는 의미가 되고 여기서 A는 데이터 = 변수에 할당 된 값이 되는 것이다. 2. ..
이번 글에서는 C++에서 if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리가 어릴 때 영어를 배울 때, if 가정문이라는 것을 배웠다. 내가 만약 ~~ 라면 ~ 할 텐데 ㅋㅋ 아직도 기억이 남... 이런 영어의 가정문은 놀랍게도 C++의 If 에도 거의 비슷하게 적용이 된다. 하긴 C++를 제일 처음 만든사람이 영어식 사고로 C++의 if를 만들었을 테니...어쩌면 당연.. 그럼 바로 코드로 고고 if (number > 10) { 이 코드를 보면 사실 매우 직관적이라 딱히 뭐 더 설명할게 있나 싶기도 한데.... if 를 적어주고 소괄호를 시작한다 . if 는 만약 (number > 10) 는 ~ 뭐뭐 라면 이라는에 해당이 되며 여기서는 숫자가 10보다 크다면 { 대괄호는 ~ 일텐데이다. if (number > 1..
C++ 를 공부하다 보니 포인터에서 메모리 구조와 저장 주소라는 개념이 나온다. 이 부분을 개념적으로 이해해보고 싶어서 파고들다 보니 결국 가장 깊숙한 심해에 본질적으로 무엇이 있는가? 라는 쓸데없는 호기심이....생겼다 그래서 이해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우리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짤 때 가장 기본적인 덥셈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서 2+3 = 이라는 것을 실행하면 5라는 값이 나온다. 그럼 컴퓨터는 이 2와 3 그리고 덧셈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디에 저장하는 것일까? 컴퓨터는 모든 것들을 0과 1의 이진법으로만 이해한다. 그래서 컴퓨터에게는 2는 인간의 2가 아니라 0과 1의 조합이고 3도 0과 1의 조합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이진법이라는 것도 결국 숫자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