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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 Verse) 는 무엇인가? 코인과는 무슨 연관성이? 본문
코인을 하드코어 하게 하시는 분들은 메타버스, NFT 등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메타버스가 참 재미있는 개념이긴 한데.... 이게 진짜 될까? 라는 긴가민가한 부분이 있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을 좀 정리해보려고 글로 남겨봅니다.
메타버스 (Meta Verse) 는 무엇인가?
메타버스는 Meta + Universe 로 다중우주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온라인 세계가 점점 커져나가고 자신의 자아와 정체성을 온라인세계에서 더 잘 구현할 수 있는 세상이 왔을 때? 나라는 인간은 현실세계의 인간인가 가상세계의 인간인가 뭐 그런 거죠.
온라인 세계는 온라인 커뮤티티 일 수도 있고, 온라인 게임 속일 수도 있고 어떤 형태인지는 지금은 모르지만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고 있는 가상세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예전에 싸이월드에서 나의 홈페이지를 꾸미고 도토리를 사서 스킨이나 아이템을 업데이트 하고 했던 것 처럼요. 이 가상세계에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돈을 만들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싸이월드로 본다면 다른사람의 스킨이나 아이템을 제작해주고 도토리로 결제를 받는 식입니다.
그리고 이 도토리라고 불리는 가상세계의 화폐는 현실세계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서 환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럼 가상세계에서의 활동만으로 현실세계의 삶을 살 수 있겠죠.
그럼 나의 생산력은 가상세계에서 쓰임이 있는 것이고 나의 정체성은 가상세계에서 발현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의 나는 가상세계의 나를 살아 있는 형태로 유지해주는 일종의 물리적 에너지 공급원이 됩니다. 마우수를 움직이는 물질적 에너지로 가상세계의 나를 계속 유지시켜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이런 상태까지 나아간다면 과연 나라는 존재는 가상세계의 나가 진짜 인가요? 현실세계의 나가 진짜인가요?
메타 버스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메타 버스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가상세계에서 어떤 생산활동이 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그 돈이 현실세계에서 환전 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이 두가지 라고 생각하는데요.
첫째 조건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사회의 변화는 결국 AI와 로봇의 노동력 대처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실세계에서의 물리적 노동력은 90%이상 결국 로봇에 의해 대처가 되고 사람들은 더이상 육체적 노동을 생산성으로 바꿀 환경 자체가 없어지게 되며, 가상세계의 산업과 그 세계에서 노동력의 기여가 어떤 생산성 가치를 만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둘째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코인의 NFT, Defi 같은 개념인데요. 이 건 또 다른 이야기로 전환되니 다음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메타버스 시대가 올까?
글쎼요.. 사실 잘 모르겠네요. 긴 흐름에서 결국 올것 같긴 한데 너무 공상과학적인 생각이라 올 지 안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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